주릭슨 프로파르가 첫 타석에서 선제포를 날렸다.
프로파르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과의 1라운드 경기에서 0-0 동점 상황이던 1회말 무사 1루 찬스를 맞이했다.
프로파르는 3B-1S에서 우규민이 던진 131km 낮은 직구를 강하게 당겨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한편 네덜란드는 1회말 현재 2-0 앞서있다.
고척=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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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릭슨 프로파르가 첫 타석에서 선제포를 날렸다.
프로파르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과의 1라운드 경기에서 0-0 동점 상황이던 1회말 무사 1루 찬스를 맞이했다.
프로파르는 3B-1S에서 우규민이 던진 131km 낮은 직구를 강하게 당겨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한편 네덜란드는 1회말 현재 2-0 앞서있다.
고척=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