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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목소리' 최수형의 두 번째 콘서트, 12일 대학로 굿시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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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목소리'라는 찬사를 받는 뮤지컬배우 최수형이 오는 12일(일) 오후 6시 대학로 굿시어터에서 '36.5도 part.2'라는 타이틀로 두번째 콘서트를 연다.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노트르담드파리', '아이다', '삼총사' 등에서 커리어를 쌓아온 최수형의 라이브를 느낄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공연 기획 초기부터 연출과 구성까지 최수형이 직접 참여해 첫 번째 공연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준비해왔다.

최수형은 이번 무대에서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과 새로운 노래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최수형은 "차가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관객들의 마음을 녹여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