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든든한 지원군의 도움 속에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5일 다이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이아의 새 음반에는 엠넷 '프로듀스1010'을 통해 인연을 맺은 김청하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김청하는 멤버 기희현이 작곡한 '시간이 없어'란 곡에 참여했으며 현재 녹음을 마친 상태다. 다이아 멤버들과 김청하는 함께 곡 작업을 진행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앞서 다이아는 이색 트로트곡에 가수 홍진영이 참여한다는 소식을 알림과 동시에 7~8곡 전곡을 자작곡으로 꾸민 새 음반으로 발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다이아는 3월 중으로 앨범 작업을 마무리하고 4월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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