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은지원과 장수원이 20년차 동료다운 은근한 케미를 뽐냈다.
은지원은 4일 자신의 SNS에 "울 잘생긴 막냉이, 장수발? 야! 니가 뭔 수발을 들었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지난 1997년 데뷔 이래 20년째 여전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두 사람이다.
장수원도 두 사람이 탁자에 바짝 엎드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온화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미소가 돋보인다.
은지원과 장수원은 일본에서 '플랜맨'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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