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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아슬아슬 팬서비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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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이 파격 의상을 입고,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하다 가슴이 노출될뻔한 위기에 처했다.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은 3월 3일(한국시간) 미국 LA의 한 극장에서 열린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 프리미어에 참석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가슴에 브이 라인이 깊게 파인 블랙 상의를 입은 엠마 왓슨은 검은색 팬츠를 매치해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아슬아슬한 의상을 입었지만, 팬 서비스는 화끈했다.

엠마왓슨은 레드카펫 위에서 쏟아지는 사인 요청 세례에 활짝 웃는 표정으로 하나하나 친절하게 응했다.

현지 매체 스플래시는 엠마 왓슨의 가슴이 노출될뻔한 아슬한 순간을 포착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실사판 '미녀와 야수'에는 주인공 벨 역에 엠마 왓슨, 야수 역에 댄 스티븐스가 캐스팅 됐다. 특히 촛대 루미엘 목소리에는 이완 맥그리거가, 시계 집사 목소리는 이안 맥켈렌이 연기한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