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클렌징 전문 브랜드 '비페스타'는 오는 3월 '클렌징무스폼'을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비페스타 클렌징무스폼은 한 번만 누르면 쉽게 탄산 거품을 만들 수 있는 탄산무스폼 형태의 제품이다. 피부 타입에 맞게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브라이트닝'과 '모이스트', '오일크리어' 등 총 3종으로 출시된다.
탄산 성분의 미세한 크림이 모공 속까지 침투해 오래된 피부 각질 및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를 더 밝게 해주는 딥클렌징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쫀쫀한 크림 거품으로 20~30초가량의 얼굴 마사지가 가능하며 보습력 또한 우수해 세안을 마친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해 피부가 당기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이와 함께 비페스타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화장품 카페, 잡지 '얼루어'를 통해 체험단 행사를 펼치고 있다.
비페스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클렌징무스폼은 지난해 일본에서 발매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품으로 국내 관광객들 사이에서 일본 가면 사와야 하는 필수 뷰티 제품 손꼽히고 있다"며 "이번 클렌징무스폼 국내 출시로 기존에 판매되던 클렌징워터와 클렌징시트, 립앤아이리무버와 함께 클렌징전문 브랜드로서 전문성을 만들어감과 동시에 고객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페스타는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클렌징 전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 강화를 위해 일본 여배우 아오이유우를 모델로 기용했다. 국내에서도 청순한 여배우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오이유우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면서 비페스타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관심을 더욱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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