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백예린 측이 프로듀서 구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백예린 본인에게 확인 결과, 열애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백예린과 프로듀스 겸 가수 구름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백예린은 지난 2012년 가수 박지민과 함께 여성듀오 15&로 데뷔해 이후 솔로가수로 전향, '우주를 건너'와 '바이바이 마이 블루'를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구름은 백예린, 기리보이, 정기고, 효린 등과 협업하며 작·편곡가 및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구름은 지난 2015년 11월 발매된 백예린의 첫 솔로앨범 '프랭크'의 작사, 작곡 및 편곡 작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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