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의 결경과 은우, 레나가 마지막 교복 차림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지난 22일 프리스틴은 공식 SNS에 얼마전 고등학교를 졸업한 멤버인 결경, 은우, 레나의 졸업 축하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결경, 은우, 레나는 고등학교 졸업장과 함께 꽃다발을 들고 귀여운 표정으로 3인3색 매력을 발산했다. 언니 라인인 나영과 로하, 유하도 세 사람의 졸업을 함께 축하했다. 다른 프리스틴 멤버들은 졸업 축하 메시지를 담은 판넬로 함께 했다.
이날 프리스틴은 네이버 V앱을 통해 고등학교 졸업식을 참석하지 못한 결경, 은우, 레나의 졸업 축하 기념 방송을 진행, 팬들에게 세 사람의 교복 차림을 마지막으로 공개했다.
프리스틴은 본격적으로 데뷔 준비에 돌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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