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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Dole) ‘가든 스프’, 출시 2달만에 30만팩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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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과브랜드 돌(Dole)이 지난해 12월에 선보인 프리미엄 '돌 가든 스프'가 누적 판매 30만팩(1팩*3봉)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홈쇼핑 채널에서 첫 선을 보인 '돌 가든 스프'는 온라인 채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이례적인 판매 성과를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특히 돌(Dole) 측은 지난 1월 내내 반짝 추위가 찾아와 따뜻한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와 잘 부합된 것을 인기 요인으로 분석했다.

'돌 가든 스프'는 야채, 치즈 등 신선한 원재료를 사용하여 스프의 진한 풍미와 함께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로스티드갈릭&까망베르치즈, 브로컬리&포테이토, 파마산치즈&어니언, 머쉬룸&콘, 크리미&펌킨 총 5가지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맛의 조화를 이루는 재료를 2가지씩을 사용해 다양한 원재료의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특히 1인분씩 포장된 파우치 타입의 소포장으로 출시 되어, 물만 부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스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침식사가 부담스러운 바쁜 현대인에게 간편 식사 대용식으로 좋고, 자녀를 둔 주부에게는 자녀들의 영양 간식으로 준비하기에 좋다.

돌(Dole)코리아 관계자는 "가든 스프는 따뜻하게 즐기는 제품으로 겨울 한파 시즌과 잘 맞물려 판매량이 크게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제품은 다양한 맛은 물론 휴대와 취식 방식도 편리해 간편식사 대용으로서 지속적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절별 그 시즌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