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남제안, 이하 올가)가 '올가 유기농 순純 보리차'와 '올가 유기농 순純 우엉차'를 최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차 2종은 우리 땅에서 건강하게 키운 유기농 원료를 정성껏 덖어 맑게 우려낸 액상차로 유기농 보리, 우엉 등 원재료를 다섯 번씩 세척하여 안전성을 강화하였다. 또한, 인공감미료, 방부제 등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보리와 우엉을 살짝 볶아 우려내 원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보리의 구수한 향이 살아있는 '유기농 순純 보리차'와 우엉의 달큰 쌉쌀한 맛을 살린 '유기농 순純 우엉차'는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물이나 음료 대신 즐길 수 있다.
올가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23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가 인터넷쇼핑몰에서 '유기농 순純 보리차' 2개 묶음 17% 할인, '유기농 순純 우엉차' 2개 묶음을 25% 할인 판매한다.
올가홀푸드의 상품개발파트 이상민 MD는 "간편하게 건강한 식품을 먹고 싶은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RTD 차(茶) 시장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차(茶) 음료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