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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함의 정석’…바바라 팔빈, 봄을 부르는 청순소녀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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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연소 샤넬 뮤즈로 유명한 세계적인 톱 모델 '바바라 팔빈'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코리아가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바바라 팔빈은 런던 거리를 배경으로 봄 햇살처럼 밝게 빛나는 그녀만의 사랑스럽고 싱그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오리지널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바바라 팔빈은 다양한 종류의 스니커즈를 신고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소녀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그동안 화보에서 자주 보여주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섹시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모습. 순수하고 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베이비 페이스의 그녀는 전세계에서 '러블리'라는 타이틀이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다.

바바라 팔빈에게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비결을 묻자 "일과 일상생활의 밸런스를 찾으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저는 원래 워낙 긍정적이고 활력 넘치는 사람이에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여기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항상 현실에 집중할 것. 가능한 한 행복하게 지금 삶을 즐기는 거예요. 가족과 친구들을 소중히 여기는 것도 포함할래요!"라고 말했으며, 또 앞으로 몇 년 정도는 더 모델 일을 하고, 그 이후에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도 했다.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되는 사랑스러운 바바라 팔빈의 화보와 영상은 '인스타일'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