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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쓰레기→변호사 "아직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 많아"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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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영화 '재심' 정우가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정우는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표지 및 화보를 통해 숨겨진 섹시하고 댄디한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속에는 인간적인 매력이 빛나던 진심의 아이콘 정우의 모습 뒤에 숨겨진 섹시하고 댄디한 매력이 담겨있다.

여기에 정우만의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눈빛은 영화 속 변호사 준영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정우는 "가끔 인터뷰에서 '정우' 하면 떠오르는 대표작이나 이미지를 만들어야 하지 않냐는 질문을 받기도 한다"며 "너무 뻔한 말인가 싶기도 하지만, 길게 갈거기 때문에 별로 불안하지가 않다. 아직은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는 모습도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를 만나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로, 지난 15일 12만1128명(누적 관객수 13만4261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