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배우 소지섭과 함께한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만능 스포츠맨다운 탄탄한 몸매와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스포티한 느낌을 부각시킨 광고 콘셉트에 어울리는 강렬한 눈빛과 포즈로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으며, 에너지 넘치고 활동적인 분위기를 더한 스포츠 스타일링을 통해 건강미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진지한 자세로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틈틈이 스태프들과 대화를 나누며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여주는 등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 분위기 또한 고스란히 담겨있다.
소지섭은 모델 출신다운 훤칠한 키, 체격을 바탕으로 남다른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데뷔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까지 보여줘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로 자리잡았으며,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높은 인지도와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오는 17일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광고 및 화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노스페이스의 새 홍보대사로써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한편, 소지섭은 올해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군함도'로 스크린을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일제 강점기 일본 하시마 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등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함께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