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주진모가 10세 연하 중국 배우 장리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중국 아이치이는 주진모와 장리가 한국과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아이치이는 두 사람이 함께 사진을 찍고 식사를 하는 등의 영상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주진모는 15일 자신의 웨이보에 장리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합니다 제가 잘 보호하겠습니다. 저희가 직은 사진도 바로 이것"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주진모와 장리는 지난해 7월에도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것. 하지만 당시에는 "원래 친한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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