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UFC 복귀전 승리에 대해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오후6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정찬성은 "제가 뭐라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와 주셨는지 모르겠다"라며 "앞으로도 UFC 무대에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겸손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서 정찬성은 지난 5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센터에서 펼처진 'UFC 파이트 나이트 104' 복귀전에서 데니스 버뮤데즈를 1라운드 2분 49초 만에 KO로 승리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