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 슈즈 브랜드 멜리사가 2017년 SS 뉴 컬렉션을 새롭게 론칭하고 지난 2일, 시즌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패션매거진 관계자와 패션피플들이 함께한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멜리사는 소재 특유의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은 물론 세계적인 디자이너 제이슨우, 비토리노 캄포스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 등을 공개하며 현장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시즌 테마 매쉬업(MASH UP) 컬렉션에서는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시대의 사람과 공간 그리고 문화가 공존하며 믹스, 재창조 되는 뉴 트렌드를 제시해 좋은 반응을 일으켰는데 이번 시즌, 스포티 감성부터 러블리 무드까지 다양하고 새로운 데일리룩을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클래식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이번 컬렉션은 그 어떤 시즌보다 다양한 의미로 제품을 조화롭게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SS17시즌 뉴 컬렉션은 성인 여성라인Melissa (멜리사), 아동 주니어라인 Mel (멜), 베이비 라인 Mini Melissa (미니멜리사) 같이 모든 연령대를 커버할 수 있는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되어 소비자의 선택을 폭을 넓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