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 네티즌들이 소름끼쳐 했다.
해당 영상에선 어떤 사람이 흥겨운 노래에 맞춰 여자 인형을 흔든다. 대충 보기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영상을 본 한 네티즌이 "저 인형에 팔이 없다"며 영상을 지적하고는 "소름끼친다. 일부러 팔 자른 거 아니야?"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저거 테디베어라는 로리타의 한 종류다. 팔다리를 잘라 아이들을 꼼짝 못하게 하는 거를 미화시킨 거다. 그래서 더 무섭다"라며 영상을 비판했다.
다른 네티즌들은 "팔 없는 거 진짜 소름" "엥, 진짜 팔 없네" "전적이 있으니 더 이상해보인다"라며 소름 돋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오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