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분포되어 있는 아파트와 연립주택, 빌라 등 공동주택은 건설된 지 오래된 노후주택이 많다. 전문가들은 크게 증가하는 노후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 지자체, 협회, 기업 등 주택건설 부문에서 적절한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주거형태가 공동주택으로 탈바꿈하는 추세인 요즘, 노후주택 문제 해결은 공동주택 유지보수에 대해 전문적이면서 세부적인 장기수선계획이 중요하다.
공동주택 유지보수에 필요한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 컨설팅 대표주자이자 전문업체인 (주)아파트너스(www.aptners.com)를 운영 중인 전문가 김슬빈 대표는 장기수선계획의 필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공동주택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체계적인 장기수선계획의 수립이며 공동주택을 오랜 기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분석과 효과적인 장기수선계획서를 바탕으로 필요한 주요시설 교체/보수가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져야지만 건물의 수명과 안정성이 보장된다" 라며 "현재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서의 문제점을 지적해본다면 형식적으로 장기수선계획이 수립되어 있는 상황에 관리/감독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실정이라서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고, 컨설팅을 준비 할 때 검증된 업체를 선택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주)아파트너스(대표 김슬빈)는 자체개발한 '장기수선계획서 관리시스템'을 통해 합리적이고 최적화된 시스템 컨설팅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공동주택의 장기수선계획에 대한 진단, 적산, 효율적 집행 관련 컨설팅은 물론 장기수선 충당금 집행에 관한 투명성, 적절성, 공정성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해주고 있다. 단지의 특성을 고려해 보다 정확한 최초 장기수선계획서 수립에 집중, 바로잡고 관리주체에서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면서 재건축에 도달할 때까지 안전성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여 향후 건설사와의 업무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아파트너스에서는 홈페이지와 장기수선계획관리시스템 사이트 실시간 채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카카오톡 옐로아이디를 개설해 보다 빠른 소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매 분기마다 입주예정에 있는 시행사(건설사)에 한해 사용승인 서류로 제출하게 되는 최초 장기수선계획서를 무상으로 수립대행 해주는 '탄탄주거캠페인'을 2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