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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으로 성장 중”…정다빈, 역변 없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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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정다빈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1일 정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두 장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서 정다빈은 머리를 뒤로 묶고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 손으로 턱을 괴며 아련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정다빈은 하얀 피부와 눈부신 미모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다빈은 지난해 드라마 '옥중화'에 출연, 2016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한 바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