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차예련이 주상욱과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차예련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1일 오전 스포츠조선를 통해 "지난해부터 차예련과 주상욱의 결혼 소문이 떠돌았지만 전혀 사실 무근이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결혼이 사실이라면 당연히 공식발표를 할 계획이다. 지금은 두 사람 모두 결혼 이야기가 오가는 단계가 아니다. 예쁜 연인이며 사랑을 키워가는 단계다. 결혼이라는 좋은 소식이 있다면 바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된 연예계 공식 커플로 이날 한 매체는 주상욱과 차예련 커플이 오는 3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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