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영광이 치명적 매력이 가득한 화보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최근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그가 현장 모습 미공개 컷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색다른 디자인의 셔츠와 니트, 컬러감 있는 슈트까지, 다채로운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명불허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슈트 핏을 살리는 그의 남다른 기럭지와 탄탄한 몸매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영광은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강약 조절하듯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옴므파탈의 정석'을 선보였다. 특히 그의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과 깊이감 느껴지는 그윽한 눈빛은 여심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날 김영광은 긴 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특유의 유쾌한 웃음으로 시종일관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보다 완성도 높은 화보를 위해 틈틈이 모니터링을 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등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김영광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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