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맥주가 설 연휴를 앞두고 대형마트에서 국내 처음 '칭따오 전용잔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칭따오 전용잔 패키지는 칭따오 맥주 330㎖ 제품 4개와 칭따오 전용잔 1개로 구성해 1만원대에 판매한다. 칭따오 전용잔은 직선적인 모양에 입구가 넓게 퍼져있는 형태가 특징으로 칭따오 맥주가 가지고 있는 향긋한 자스민 향과 깔끔한 청량감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전국 대형 할인점에서 한정수량 판매되고 있는 칭따오 전용잔 패키지는 설 명절 선물용으로도 잘 어울려 조기품절이 예상된다.
칭따오 맥주 관계자는 "칭따오 맥주의 풍미를 최상으로 맛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고자 설 연휴를 앞두고 국내 최초로 칭따오 전용잔 패키지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칭따오 맥주는 특유의 산뜻하고 깔끔한 맛으로 각종 전, 고기 등 설 음식과 즐기기 좋은 만큼 새롭게 출시한 전용잔에 담아 풍부한 청량감을 맛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