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보톡스 주사를 맞는다는 사실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민정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이날 김민정은 "올해 7학년이 됐다. 이제 7학년 딱 들어섰다"며 자신의 나이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내 나이에 주름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가끔 보톡스 주사를 맞는다"며 "눈가에 주름이 너무 자글자글하면 안되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민정은 "이왕이면 건강하고 예쁘게 늙자, 곱게 늙자 그래서 올해부터 헬스를 끊었다"고 덧붙이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