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영화 '공조'의 배우 현빈과 유해진이 강렬한 남-남 케미를 선보였다.
연예매거진 '매거진M'은 18일 공식 SNS에 "유해진 현빈이 공조한 매거진M 198호 커버 '환상콤비'"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빈과 유해진은 편안한 재킷 차림을 선보이는가 하면, 남부럽지 않은 수트 비주얼로 무게감 있는 긴장감도 뽐냈다.
영화 '공조'는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한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 속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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