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사인 더클래스 효성이 오는 31일까지 '2017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더클래스 효성은 "연휴기간 동안의 귀성길, 여행 등으로 차 안에서 긴 시간을 보내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에서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대상으로 총 12가지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엔진오일 교환 시 25%의 부품할인을 제공하며, 100만원 이상의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장우산을 증정한다. 특히 설을 맞아 장시간 운행이 예상되는 만큼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브라이택스 어린이 카시트 3종을 25%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더클래스 효성은 2월 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해맞이 덕담 나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클래스 효성에게 따뜻한 덕담을 남기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새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메르세데스-벤츠 여행용 캐리어 및 보스턴백,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주유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으로 특별한 혜택을 선사한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이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안전한 운행을 위한 유용한 도움을 드리기 위해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셔서 무료로 차량 점검을 받으셔서 차가운 날씨와 장거리 운행에 대비하시고, 설 명절 뜻 깊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