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전역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앞던 김재중이 열혈 연습에 한창이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7일 김재중의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재중은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재중은 라이브 밴드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진지하게 연습에 몰입중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김재중이 1년 9개월이라는 공백기를 끝내고 처음 아시아 팬들을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다.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상황이다.
이번 주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투어는 물론 홍콩, 대만, 마카오, 태국 등 중화권 투어까지 확정 지은 김재중은 자신을 기다려준 고마운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에너지를 쏟아내는 무대를 준비중이다.
김재중은 오는 21일(토)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전역 후 첫 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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