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에서 한번의 터치만으로 빠르고 완벽한 메이크업이 가능한 스튜디오 퀵트릭 스틱을 출시했다.
맥 스튜디오 퀵트릭 스틱은 펄 매트 두 가지 피니쉬의 듀오 컨투어링 스틱이다. 하이라이팅 컨투어링 브론징 블러쉬 메이크업이 가능한 멀티 스틱 제품.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하이라이팅과 컨투어링에 적합한 진주빛 펄, 햇빛에 그을린듯한 딥 베이지부터 얼굴에 생기를 더해줄 팝한 핑크와 코랄 컬러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덧바르거나 혹은 여러 컬러를 믹스하여 새로운 컬러를 만들어내 자신만의 룩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또한 가볍고 크리미한 텍스처로 맨 얼굴 혹은 베이스 메이크업 후 한 번 쓱 긋고 손으로 펴 바르기만 하면 입체적이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곰손도 금손으로 만들어 주는 간편한 사용법으로 시간과 장소 구애 받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 발림성이 좋아 수정 화장 시에 덧발라도 뭉침 없이 블렌딩이 가능하며 뛰어난 밀착력도 특징이다.
맥의 프로 이벤트팀 김혜림 팀장은 "스튜디오 퀵트릭 스틱의 하이라이터 부분을 콧대 이마 등 얼굴의 높이 솟은 부분에 발라 입체적인 얼굴형을 만들어 준 후, 반대편 컬러를 이용해 애플존 혹은 광대뼈 바로 아랫부분에 펴 발라 자연스러운 음영감을 더해주거나 팝한 컬러를 더해 자연스러운 생기 메이크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