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NCT 127과 I.O.I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는 '제31회 골든 디스크(Golden Disk Awards, 2017)'이 열렸다.
이날 신인상은 NCT 127와 IOI 가 수상했다. NCT 127은 소속사와 부모님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9명이 되었다. 더욱 커다란 날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I.O.I 역시 "뜻깊은 자리에 큰 상 받게되서 영광이다"라며,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데뷔할 수 있게 됐다"는 감사를 덧붙였다.
특히 이날 신인상 시상은 공명이 했다. 공명의 친동생은 NCT 127의 도영으로 형의 따뜻한 축하가 함께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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