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윤현민이 첫 등장했다.
1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윤현민의 싱글라이프가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첫 등장한 윤현민은 "자취한지는 5~6년차 된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윤현민은 반려견에 점령당한 '개아빠'였다. 눈을 뜨자마자 반려견에게 뽀뽀 세례를 퍼부으며 하루를 시작한 윤현민은 사고뭉치 반려견이 밤새 집안을 어질러 놓은 흔적을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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