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BH엔터테인먼트가 배우 고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1일 BH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드라마 '옥중화' 등 유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으로 호평 받은 배우 고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배우 고수는 지난 소속사 유본 컴퍼니와 계약 만료 후 2017년 1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고수는 올해 상반기 영화 '루시드 드림'과 '이와 손톱'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현재 영화 '남한산성' 촬영에 한창이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박성훈, 박해수, 배수빈, 션 리차드, 이병헌, 이지아, 이희준, 장영남, 진구, 추자현, 한효주, 한지민, 한가인, 허정도, 현쥬니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구축으로 스타 배우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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