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설리와 최자가 애정을 과시했다.
설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최자와 찍은 커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발리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설리와 최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자는 설리의 어깨에, 설리는 최자의 허리에 손을 감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설리는 최자의 볼에 뽀뽀하며 거침없이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설리와 최자는 개코 부부와 함께 발리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2014년 열애를 인정한 후 당당하게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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