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육아 홍보대사' 꿈을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저출산-고령화 시대와 인구절벽 위기 극복을 위한 장기프로젝트 '베이비 베이비 베이비'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오프닝 멘트로, 2015년 '저출산 인식개선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김태우와 2016년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를 맡은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 등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제가 육아 관련 홍보대사 꿈나무다"며 "관계자분들은 알아두셨으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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