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낭만닥터' 측 "포상휴가 논의中..일정·장소 미정"(공식)

by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 측이 포상휴가를 논의 중이다,

3일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현재 제작진과 배우들이 포상휴가를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자세한 일정이나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등이 출연하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해 11월 7일 첫 방송을 시작해 최근까지 22%대의 압도적인 시청률을 유지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