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BS 수목극 '푸른바다의 전설'이 2016년 12월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16년 10월 16일부터 2016년 12월 17일까지 드라마 20편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미디어 소통량 커뮤니티 브랜드 소비량을 측정한 결과 '푸른바다의 전설'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온라인에서의 반응이 뜨거운데 팬아트, 움짤, 패러디까지 다양한 게시물이 등장하며 '푸른바다의 전설'에 대한 팬들의 사랑을 엿보이게 했다. 또 SBS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업로드된 준청커플의 첫 동침 영상은 1일 오후 2시 기준 246만 거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시는 무한한 사랑에 배우들과 스태프가 힘을 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최고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테니 끝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4일 오후 10시 1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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