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전세계 25개 뿐인 가방들고 나타난 공효진
22일, 배우 공효진이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내며 백화점에 등장했다. 공효진은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 웨스트관에서 열린 구찌 리뉴얼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공효진은 아이보리 화이트 레더와 다양한 색상의 플라워 자수 패치가 장식된 디오니서스 핸드백과 컬러풀한 시계, 주얼리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영국 감성이 느껴지는 체크 스커트와 호랑이 패치 니트로 패셔너블한 룩을 완성했다.
이 핸드백은 구찌 디오니서스 핸드백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25개 한정으로 내놓은 특별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2월 이병헌과 함께 출연한 영화 싱글라이더 개봉을 앞두고 있다. ha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