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패널들이 마동석-예정화 열애설을 둘러싼 풍문을 파헤친다.
최근 <풍문쇼> 녹화에선 패널들이 '2016 연예계 사건사고'를 주제로 올 한 해 연예계를 뒤흔든 뜨거운 풍문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 중 화제가 된 커플은 '핫바디 커플' 마동석과 예정화. '마요미'라고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마동석과 17살 어린 몸짱 예정화의 갑작스런 열애설에 연예계는 발칵 뒤집혔었다고.
심지어 '두 사람의 열애는 예정화를 띄우기 위한 소속사의 노이즈 마케팅이다', '두 사람이 계약 커플이다'라는 말까지도 돌았다는데….
<풍문쇼>의 한 패널은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많이 나고, 갑작스럽게 열애설이 발표되어서 풍문이 나온 것 같다"며 항간에 떠도는 풍문을 일축했다고.
한편, 이날 <풍문쇼>에서는 2016년 연예계를 핑크빛으로 물들인 또 다른 커플들의 풍문도 전한다. '국수 커플' 김국진-강수지의 결혼설부터 홍상수-김민희를 둘러싼 갖가지 풍문까지. 2016년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HOT한 스타 커플의 풍문들은 오는 12월 26일 월요일 밤 11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공개된다.
이상민, 최여진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 방송인 홍석천, 김가연, 이준석, 개그맨 김지민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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