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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컷이 이 정도"…엑소 시우민, 여심 흔드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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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엑소 시우민이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21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는 "1월호에 미처 사용하지 못한 나머지 한컷. 비오는날엔 역시 미남이죠"라며 시우민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번 1월호 표지에서 탈락한 B컷이다.

사진 속 시우민은 붉은색 상의 위에 스타일리시한 진청색 셔츠를 걸쳐 캐주얼하면서도 느낌 있는 미모를 선보였다. 살짝 비껴간 시선과 지그시 깨문 입술이 시우민의 매력을 더했다.

시우민이 속한 엑소는 최근 겨울 스페셜앨범을 발표하고 연말 스케줄을 소화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