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이 20일 위워크 강남역점에서 더 편하고 캐주얼한 30대의 젊은 감성을 담은 신제품 '35 바이 임페리얼'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
35 바이 임페리얼은 알코올 35도라는 제품 특징을 명확히 드러내는 쉬운 제품명, 숨김 없이 속이 들여다 보이는 투명한 보틀, 편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 등 차별화된 저도주로서의 특성을 담고 있다.
이날 출시행사에서는 30대를 대변하는 모델들이 '35 바이 임페리얼'의 편안하고 캐주얼한 감성을 표현하는 포토세션을 가졌다. 테이스팅 및 SNS를 활용한 35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하며 더욱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페리얼 마케팅 김경연 이사는 "35 바이 임페리얼은 '속을 터 놓을 수 있는 편안한 친구 같은 저도주'로서 30대의 젊은 감성을 반영하여, 제품의 차별화되는 특징들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소통하며 소비자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려 한다"고 밝혔다.
스코틀랜드 원액으로 만든 '35 바이 임페리얼'은 450㎖, 알코올 도수 35%이며, 공급가 기준 2만3940원(부가세 별도)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