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가수 박지민이 달달한 듀엣곡을 발표했다.
박지민과 디어(d.ear)는 20일 0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곡 '닮아있어'를 공개했다.
낯선듯 하지만 달달한 박지민과 디어(d.ear)의 듀엣곡 '닮아있어'는 남들에겐 '그냥 친한 친구'라 말하지만 허전할 때마다 부르고 싶고, 생각나는 친구, 또 언제부턴가 서로 닮은 모습을 발견하게되는 '친구인 듯 친구 아닌 연인같은 사이'를 노래한 곡이다.
털털하고 장난끼 다분하지만 귀여운 여사친은 풋풋한 20살의 싱어송라이터로서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박지민이, 무심한듯 하지만 의외로 세심하게 챙겨줄 것 같은 남사친에는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디어가 나서 달달한 듀엣곡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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