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의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속모델 이엘과 함께 '스포트라이트 유' 시리즈를 선보였다.
보디가드 '스포트라이트 유' 시리즈는 '당신을 돋보이게 하는 속옷'이라는 콘셉트로, '샤이니 골드'와 '레드체크' 두 종류의 커플 세트로 출시됐다. 연말에 특히 인기가 높은 레드·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반짝이는 골드 포인트와 체크 패턴 등을 적용, 고급스러운 섹시함부터 젊고 세련된 느낌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
먼저, 보디가드 '샤이니 골드 브라'는 레이스 위에 금사 레이스를 포인트로 수놓아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컵 부분을 덮은 레이스는 핑크와 베이지 컬러의 바탕이 살짝 보이는 듯해 은근한 섹시미를 연출할 수 있으며, 75A와 80A 사이즈에는 각각 강푸쉬와 중푸쉬를 적용해 일반 몰드보다 편안한 밀착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레드와 블랙 두 가지다.
한편, 보디가드는 연말과 성탄절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작년 겨울 가장 인기가 높았던 제품을 맞추는 '당신의 연인은 어떤 속옷을 좋아할까요?' 퀴즈 이벤트도 2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실시한다.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 성별에 따라 가장 인기가 많았던 남성·여성 속옷을 맞추면, 정답 수에 따라 최대 2만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보디가드 마케팅팀 조준의 과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시즌 컬러와 트렌디한 패턴을 적용한 속옷 '스포트라이트 유'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세련된 섹시함을 강조해줘 특별한 성탄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