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아 많은 커플들이 데이트코스에 대한 고민이 많다. 기억에 남을 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색 데이트 장소로 '힐링'이 떠오르고 있다.
최근 연말 모임에서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관리를 위해 술자리나 붐비는 장소 대신 스포츠활동이나 건강차, 스파 등으로 확장되는 가운데 커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풋케어가 인기를 얻고 있다.
혈액순환, 근육통 개선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풋케어는 커플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꾸며져 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피로회복과 개운함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풋케어전문 브랜드 '더풋샵'은 "연말에도 붐비지 않고 그간 쌓였던 피로를 풀 수 있다"며 "분위기 있는 매장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 데이트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업체 측은 "프로그램 진행 전 간단한 족욕과 따뜻한 차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말 회식 후 2차 코스로도 방문하는 이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더풋샵'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1시간 이상 관리 시 매장 별 연말 할인 이벤트 중이다. 100% 예약제이기 때문에 사전 예약이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