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하트레인(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또 다시 변화다. 실험이다. 그 와중에 손흥민은 다시 한 번 벤치에서 시작한다.
토트넘은 번리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를 한 시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헐시티전과 비교해 많은 수를 바꿨다. 일단 포백으로 전환했다. 일단 알더베이럴트가 없다. 다이어와 베르통언이 중앙 수비수로 나선다. 양쪽 풀백은 워커와 로즈가 나선다. 허리에는 완야마와 뎀벨레, 윙크스가 선다. 공격수로는 케인이 나서는 가운데 에릭센과 알리가 좌우에 나선다.
손흥민은 무사 시소코 등과 함께 교체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