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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샘킴, 잇따른 실수로 아수라장…'시간과의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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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냉장고를부탁해' 샘킴이 잇따른 실수를 범하며 피가 말랐다.

12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강타와 모델 이소라가 출연했다.

이날 샘킴 셰프는 '강타 입을 강타한 양식대반점'이라는 컨셉트로 이연복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샘킴은 크림소스를 올려놓은 레인지에 불을 넣지 않는가 하면, 소스 넣는 타이밍을 놓치고, 급기야는 올리브오일을 엎는 등 잇따른 실수를 범했다.

샘킴은 어렵사리 15분 종료 5초전 요리를 완성했다. 하지만 요리하는 내내 MC 김성주는 "맛이 좀 애매하다", "몹시 짜다"며 혹평해 샘킴을 더욱 당황시켰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