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신화 전진이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신화컴퍼니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전진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속 전진은 녹음실 의자에 반항적인 포즈로 앉은 채 대담하게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데뷔 20년차를 앞둔 아이돌답지 않게 현실감 없는 미모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지난달 29일 타이틀곡 '오렌지'가 포함된 새 앨범을 발표한 신화는 오는 17-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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