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윤민수네의 단란한 휴일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윤민수의 아내는 인스타그램에 "생각해보니 연애 할때부터 오리도 타고 남편이 외출하자고 할때 항상 데리고 가는 한강 #고마하자마이했다아니가"라는 글과 함께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핑크빛 비니를 쓴 윤민수와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아내, 훌쩍 성장한 윤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민수네의 행복한 휴일모습에 기분 좋은 웃음을 안긴다.
한편 윤민수는 김민지 씨와 2006년 6월 결혼해, 그해 11월 아들 윤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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