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창업, 인기창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PC방 창업'. 계절을 타지 않고 특히 겨울방학을 코 앞으로 앞둔 현재 극성수기를 맞이하면서 PC방창업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이미 프랜차이즈 PC방 브랜드 수는 10개를 넘어섰다. 그럼에도 예비창업자들은 꾸준히 PC방 창업을 하기 위해 피시방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은 "어려운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PC방은 창업자들에게 상당히 반가운 창업 아이템"이라면서도 "준비되지 않은 브랜드를 선택하기 보다는 안정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PC방 브랜드 중 카페형 PC방을 제일 먼저 도입한 샹떼PC방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다. PC게임을 시작으로 영화, 드라마, 웹서핑 등 다양하게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매장을 구성했다. 늘어나는 여성 손님을 위해 무릎담요, 쿠션, 슬리퍼 등을 매장 내에 비치하면서 섬세함을 놓치지 않았다.
분식집에서 만날 수 있는 메뉴를 매장에서도 맛 볼 수 있다. 카페 커피 또한 즐길 수 있다. PC스펙과 인테리어 분위기, 먹거리까지 두루 갖추니 고객 이탈률도 30% 이상 감소했고 단골 고객은 증가했다.
금주 샹떼PC방은 수원에만 250대, 120대의 대형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12월에 전국 각지에서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샹떼PC방은 연말 맞이 신규 PC방 창업자를 위해 연말특전을 진행하고 있다. 1금융권 무이자 대출진행, FUII HD급 CCTV 무상 카메라 설치, 카페 토스피아 샵인샵 도입, 대형 흡연실 무상시공 등이 있다.
PC방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샹떼PC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신청 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