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KCM이 위험천만했던 과거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1회가 '심장폭행! 달콤한 깡패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각 방면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 하는 스타 5인, 서하준, 우지원, KCM, SF9 로운, 장영란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KCM은 과거 겪었던 교통사고 일화를 공개했다. KCM은 교통사고 당시 보통 사람이면 쇄골이 부러질 충격을 가슴 근육 덕분에 버텨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KCM은 "가슴 근육이 에어백 역할을 해줬다"며 가슴 근육 자부심을 드러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KCM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기절했던 에피소드를 털어 놓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KCM은 "녹화 시간이 길어 피곤한 상태에서 고음을 내지르니 순간 정신을 잃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는 후문.
한편 서하준, 우지원, KCM, SF9 로운, 장영란, 다섯 스타가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심장폭행! 비주얼 깡패들' 특집은 오늘 6일 (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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