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비가 시크한 런던 근황을 전했다.
6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ndon"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모자와 선글라스, 옷 등을 검정색으로 맞춘 비의 시크한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영화 속 캐릭터인 '레옹'을 연상케하는 비의 근황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비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더 패션 어워드 (The Fashion Awards 2016)' 시상식에 아시아 최초의 셀럽으로 초청돼 지난 3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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