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우리결혼했어요' 진경-조타 커플이 이별을 앞에 두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3일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조타-진경 '삼삼커플'의 마지막날이 방송됐다.
이날 조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진경을 위해 비니 모자와 목도리, 장갑, 결혼서약서 등 다양한 선물을 선보였다.
하지만 진경과 조타의 미션카드에는 "오늘로써 두 사람의 가상결혼을 종료합니다. 부부로서의 마지막 시간을 함께 보내세요"라고 적혀있었다.
진경은 트리를 내려치며 "이런 크리스마스 싫어!"라고 절규했다.
조타와 진경은 그간의 추억을 주마등처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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