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여배우들이 뭉쳤다.
이민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혜옹주 559 넘은 기념 디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을 비롯해 손예진과 엄지원,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예진의 영화 '덕혜옹주' 관객수 559만을 기념해 뭉친 이들은 둘러앉은 채 다정함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손예진은 559라고 적힌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이민정과 엄지원, 오윤아 역시 미소를 선보이며 여신급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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